[헤럴드POP=유지우기자]소명이 오랜 무명 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2’ 55회에서는 소명, 소유미 부녀의 일본 단독 콘서트 현장이 그려졌다.
홍보 활동을 마친 후 식사 자리를 통해 “이제서야 아빠와 여행을 온 느낌이 난다”라 밝힌 소유미.
그는 “아빠는 어릴 적부터 함께하지 못하셨다. 하루에 행사를 5개, 6개를 혼자 운전하며 다니셨다. 해외여행 갈 때도, 놀이공원을 갈 때도 항상 아빠는 없었다. 너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셨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히트곡 ‘빠이 빠이야’로 이름을 알리며 명실상부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은 소명. 그러나 소명은 지난해 갑작스럽게 악성 종양을 발견, 1년간 수술과 치료에 매진했다고.
소유미는 “심각해지기 직전에 발견했다. 5개월만 늦었어도 큰일이 났을 거라고 하시더라”라 밝혔다. 이어 “아빠가 아픈 후 아빠의 흔적을 많이 남겨놓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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