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 채널
은종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윤딴딴이 전처 은종이 폭행 정황 영상을 공개하자, 이에 반박하며 또다시 해명을 내놨다.

지난 18일 윤딴딴은 자신의 채널에 은종의 추가 입장에 대한 반박 글을 게재했다. 윤딴딴은 “상간 소송은 승소, 패소의 개념이 아니다. 육체적 관계는 전혀 없었고, 2천만 원 소송에서 외도 정도에 따라 1천만 원 판결이 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은종이 올린 영상은 2시간 가량의 다툼 중 일부 영상이다. 1시간 가량 은종의 폭행을 견디다 이성을 잃고 반격한 장면이다. 다툼이 있을 때마다 은종은 욕설과 고성, 폭언을 동반했다. 운전 중인 저를 심하게 때려 은종의 손가락이 골절된 적 있다”라고 했다.

또 은종이 재산 갈취를 했다며 “지금까진 약속만으로 재산을 넘겼지만, 이혼 시점에 대한 각서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했더니 작성하지 않았다. 더 이상 금전적 요구는 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있었지만, 합의서를 들먹이며 2천만 원을 요구해 돈이 없어 주지 못하자 사건을 터트린 것”이라고 전했다.

윤딴딴은 일방적 폭행을 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여기서 그만하시면 저도 더 이상 그 어떤 말도 하지 않겠다. 재산도 잃고 명예도 잃었다”라며 은종에게 폭로를 멈출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은종으로부터 폭행당해 멍들었다고 주장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은종은 댓글로 “폭행 영상의 타임라인과 원본, 2022년 5월에 작성된 그간의 상해 기록과 각서, 녹음 전체 맥락, 성격검사지 결과, 상간소송 진행 도중 비용증액의 근거가 담긴 어제의 잘려나간 제 톡의 나머지 내용, 위자료 관련 마지막 대화까지 모두 객관적인 정황과 함께 조용히 기록하겠다”라며 재반박했다.

지난 17일, 은종은 윤딴딴의 외도로 인해 정신이 무너졌으며, 감금 및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은종은 윤딴딴의 주장과 달리, 경제적인 부분도 자신이 책임져왔다며 윤딴딴이 발길질하며 폭행하는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은종과 윤딴딴이 이혼 후 수위 높은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편 은종과 윤딴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최근 이혼했다. 은종은 윤딴딴의 상간 대상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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