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종국의 씀씀이가 놀라움을 샀다.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67회에서는 새신랑 김종민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했을 때, 믿지 않았다. ‘확실하게 하게 되면 얘기해’ 이런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후 청첩장을 주니 그때부터 “가는구나”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고.
김종민은 시누이와 다름없는 신지조차 “(결혼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았다. 꼼꼼하고, 야무진 사람이다. 너무 잘 만났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이어 김종민은 “다들 축하 인사를 건네는데, ‘괜찮아? 행복해?’라며 한 마디를 했던 사람이 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민의 결혼을 견제했다는 의문의 인물은 김종국이었다. 김종민은 “내가 가서 큰일이 날 것처럼 반응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김종민이 아직 갈 때가 아니지 않나. 부족해 보였다. 걱정의 한 마디였다”라며 “속으로는 축하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김종민의 신혼집에 300만 원에 육박하는 냉장고를 선물, 평소 ‘절약왕’ 타이틀을 자랑했던 그의 씀씀이에 모두가 혀를 내두르기도. 김종국은 “김종민도 어머니께 명품 선물을 해 드렸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김종민이) 결혼식 후 하객들에게 감사 문자를 전했다. 누가 봐도 복사, 붙여 넣기가 아니었다. 심지어 긴 문자였다. 어디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내용이 다 다르다더라”며 미담을 공개했다.
결혼식에 불참했던 송은이에게도 개인적인 연락을 남겼다는 김종민은 “결혼을 하며 느낀 것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받은 마음을 무조건 그대로 돌려주고 싶었다”고 했다.
또한 김종민은 하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각기 다른 영상 편지 청첩장을 제작, 김숙은 “AI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축가를 부를 때 이효리가 그렇게 많이 울었다”며 “하하와 별은 오열을 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결혼식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동방신기 팬클럽 소속이었던 아내를 위해 유노윤호를 초대, 서프라이즈 축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김종민.
그는 ‘결혼식 적자설’을 언급, “적자와 비슷하다. 급하게 행사들을 많이 잡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3주간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간다. 내 인생에 이렇게 휴가를 빼본 적이 없다. 고스란히 내 시간을 뺀 적이 인생 처음이다”라고 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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