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류경수가 박보영과의 우연한 만남을 만들었다.
2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 10회에서는 서울에서 미래(박보영 분)를 만난 세진(류경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래는 노란 스포츠카 앞에 서있는 세진을 발견했다. 세진은 “저번에 그런 말 한 적 있죠? 내가 서울에서 미래 씨 봤으면 못 알아봤을 거라고. 그 말에 오기가 생겨서 이틀을 광화문에서 죽치고 있었는데 못 찾겠어, 옷이고 머리고 죄다 비슷해. 그래서 내가 찾는 것보다 날 찾게 하는 게 빠르겠다 싶어서 얘 데리고 온 거예요”라며 스포츠카까지 동원해 미래를 찾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미래에게 하루만 시간을 내달라고 조르던 세진은 차를 두고 오면 만나겠다는 말에 “이 차가 이게 협박용이 아닌데 어쩌다 벌칙이 된 거 같지?”라며 갸우뚱했다.
세진은 자영업 중인 친구들을 미래에게 소개하며 “원래는 어떻게 하면 돈지랄의 끝판왕을 보여줄까 그것만 고민하다가 어제 차 보고 반응이 영 별로여서 급선회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래는 “서울에 딸기 줄 사람 없다는 말 생각나서 좋은 사람들 소개해 주고 싶었어요”라는 세진의 말에 감동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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