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선우용여가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73회에서는 최장수 손님 선우용여가 방문했다.
선우용여의 ‘카바레 스토리’가 공개됐다. 그는 “전원주와 함께 있던 날, 카바레에 가자며 먼저 제안해 왔다. 들어갔더니 여자분들이 쭉 앉아있는데 모두 장바구니를 들고 있더라. 남자들이 잡아주기를 기다리는 뜻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했다”며 “앉지도 않고 그대로 집으로 와 버렸다”고 밝혔다.
남편에게 카바레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았다는 선우용여는 “자던 중에 갑자기 일어나 보라며 뺨을 때리더라. 그러면 얼마나 아픈 줄 아냐. ‘여자가 그런 곳에 갈 수가 있냐’더라. 누가 어디서 듣고 벌써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남편의 멱살을 잡고 ‘내가 자존심이 상해 말을 안 했는데, 내가 거기 못 가라는 법이 어디 있냐’고 했다. 아침에 보니 남편의 목에 멍이 들어 있더라”며 웃었다.
선우용여는 “그다음부터 (남편이) 어디 다녀왔냐고 묻지 않더라”는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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