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굿보이‘ 캡처
JTBC ‘굿보이‘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보검이 협박했다.

28일 방송된 JTBC ‘굿보이‘ 9회에서는 ‘굿벤져스’ 5인방이 악과의 선전포고를 남겼다.

발목 부상으로 이해 펜싱 경기의 흐름을 놓쳤던 종현(이상이 분). 종현은 경기 도중 순간적으로 부러진 칼에 의해 눈을 다쳤고, 그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어야 했다. “할 수 있다”며 마음을 다잡은 그는 다시 경기에 집중했다.

한편 적진에 둘러싸인 ‘굿벤져스’ 5인방이 고군분투했다. 위기에 맞닥뜨린 한나(김소현 분), 종현과 더불어 만식(허성태 분)과 재홍(태원석 분) 또한 부상을 입었다.

이때 적의 오토바이를 빼앗은 동주(박보검 분)가 등장하며 판세가 뒤바뀌었다.

동주는 “주삿바늘도 무서워하는 우리 애한테 뭐 하는 짓이냐”며 상대를 도발, “지금부터 알면 된다. 우리 애 때린 값을 치르면 되니까. 이 다람쥐 새끼야”라며 상대를 제압했다.

그러나 칼에 찔리고 만 동주. 그는 “이제 시작이니 일어나라”며 물러서지 않았지만, 총알을 모두 소비한 한나가 공격을 받았다.

기지국 송신 철탑의 문제로 통신 문제가 원활하지 않자, 동주는 “컨테이너에 추적기게 달려 있지 않냐”고 했다.

그러나 부서진 추적기에 만식은 “우리가 완전히 당한 것 같다. 재홍이도 상태가 안 좋다.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허리가 아작 났다”며 탄식했다.

오늘 안에 잡으려면 병력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에, 동주는 ”그래도 찾아야 한다. 한나가 그곳에 있을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종현은 병원행을 권하는 동주의 말을 거부했다. 적진의 트럭에 몰래 올라탄 한나가 옷을 던져 이들을 위한 흔적을 남겼고, 한나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펼쳐졌다.

휴대폰, 이너 등 한나의 흔적을 따라 도착한 곳에는 의문의 숫자가 적힌 고무장갑이 있었다.

한나는 ‘물건’을 실은 차량 번호를 기억한 후 동주, 종현에게 힌트를 남겼던 것. 종현은 ”4131로 끝나는 화물차량을 조회해 달라“라 부탁했다.

그러나 만식은 동주와 종현을 이끈 채 경무부장의 눈을 피해 달아났고 ”지금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손발이 다 묶일 것“이라고 했다.

만식은 ”대포 차량이다. 재홍이에게 차량 조회를 맡겼으니 뭐라도 나올 것 같다“라 알렸고, 재홍은 ”지 경장을 찾아야 한다.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도와야 하지 않겠냐“며 부상 투혼을 펼쳤다.

전당포를 찾은 4인은 경무부장의 시선을 피해 작당모의를 펼쳤다. 4131 차량의 행방을 쫓던 재홍은 “어디로 빠졌는지 카메라에 찍힌 것이 없다”고 했다.

“죄다 샛길이라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다”는 만식의 의견.

종현은 “컨테이너에 잇던 물건들을 옮기려면 트럭이 많이 필요했을 거다. 트럭의 출처를 알아보는 것은 어떻냐”라 제안, 이들은 막연함에 한숨을 내쉬기도.

이때 금남이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금남(박철민 분)은 “광세 밀항하려고 브로커와 연락을 했다고 한다”라며 ‘다금항 4시‘라 알렸다.

동주는 “그래도 우리 편이라 생각했는데, 실망이다”라며 현장 검거에 나섰다. 동주는 “우리 팔아먹고 민주영한테 받은 거냐“며 곰인형을 가리켰다.

곰인형 속에는 마약이 들어 있었다. 마약의 출처를 알기 위해 동주는 장 파열을 들어 협박했다. 그는 ”더 이상 장난칠 기분 아니다“라며 답을 기다렸다.

굿벤져스 4인은 “일본 애들과 거래한다는 말밖에 못 들었다. 금토끼는 알 거다. 예전 그놈이 야쿠자들과의 거래를 담당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상곤(강길우 분)을 찾은 동주와 종현.

종현은 “당신에게 적용된 모든 혐의가 당신에게 덮어씌워질 것”이라 타일렀으나 상곤은 묵비권을 행사했다.

이에 동주는 “네 동생 은토끼는 보기 힘들겠다. 죽을 때나 나올 텐데”라며 다른 방식을 강구, “너 민주영 만났지?”라 심문했다.

주영(오정세 분)은 실제로 상곤과의 면회를 통해 동생을 담보로 협박을 진행했고 “아직 아무것도 안 했다”고 했다. 상곤은 “내 입을 열려면 내 동생을 찾아와라”라 답했다.

동주는 “금토끼가 거래하던 곳이라고 했으니, 활동 지역을 찾아내자.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 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동주는 시야가 흐려지는 의문의 증상을 겪으며 위기를 예고했다.

한편 JTBC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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