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바람둥이' 휴 그랜트가 일부다처제를 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는 최근 '하워드 스턴'과의 인터뷰를 통해 "좋은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비밀을 알고 있다. 그것은 바람을 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휴 그랜트는 "사람이 결혼 후 40년 동안 일부일처제로 지내면서 결혼 생활을 충실하기란 불가능하다. 일부다처제를 원한다"며 "결혼 후에는 누구나 질투하고, 소유욕을 가진 채 지루하게 살게 된다. 하지만 이것들은 포기하면 당신은 여전히 로맨틱하고 재밌고, 섹시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사랑하고 원하는 사람이랑 결혼을 한다면 좋은 친구로 지내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많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고 강조했다.

휴 그랜트는 앞서 과거 연인 팅란 홍과의 사이에서 2011년 딸을 얻었다. 또 과거 연인 타비타와의 사이에서 2012년 아들 펠릭스를 뒀다. 또한 2013년 안나 에버스타인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뒀다. 이중 에버스타인의 임신 시기는 타비타와 중첩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1987년 영화 '프리버리지드'로 데뷔한 영국 출신 휴 그랜트는 그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어바웃 어 보이', '러브 액추얼리' 등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엘리자베스 헐리와 오랜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한 휴 그랜트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결혼하지 않고 사생아만 해도 네 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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