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정윤이 외삼촌집 2주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미국에 있는 친오빠 집에 머물며 포착한 일상이 다수 담겼다. 특히 이시영은 해먹에 올라 휴식하거나, 해먹을 타다 넘어진 듯 크게 웃음이 터진 모습. 아들을 배웅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의 미국 생활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

이시영은 앞서 아들이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여름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오빠의 집에 한 달간 머물기로 했다.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뒀으나 결혼 8년 만인 올해 3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 8일 전 남편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에 따르면 부부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이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이혼 이야기가 오가고 관계가 정리될 무렵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자, 이시영은 폐기를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

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며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 남편이 동의하지 않은 임신이라는 점에서 비판적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전 남편은 둘째 임신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맞지만 아이가 생긴 이상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시영은 임신을 발표한 SNS 글을 돌연 삭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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