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하하가 박명수를 공격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 288회에서는
‘놀뭐 뉴스’를 통해 유재석이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첫 번째 소식으로 “유명하지만 인기는 없는 하하의 피규어가 드디어 완판이 되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 황광희의 피규어 또한 완판이 되어 굿즈샵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2016년에 발매되어 드디어 9년 만의 완판이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밝혀진 이이경의 건강 이슈. 이이경은 “어제 이가 또 깨졌다”고 밝히며 “총 세 번을 부러졌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경이의 소식은 여기까지다. 요즘 건강 외에는 이슈가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유명한데 인기가 없는 연예인’ 라인업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항준, 딘딘, 에픽하이 투컷, 지석진을 거론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집 나간 탕아’ 박명수를 언급한 하하.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인 ‘할명수’ 구독자가 162만 명을 육박한다는 소식에, 하하는 “그건 아이돌 판이다. 명수 형은 나보고 기생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기생하는 것은 명수 형이다”라고 했다.
박명수가 ‘놀뭐?’ 뉴스의 리포터로 등장했다. 그는 “지금 이렇게 있으니 ‘무한도전’을 하는 것 같다. 야외 촬영은 7년만 처음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열정 가득한 박명수의 기합에 유재석은 “예전에는 왜 이렇게 열심히 안 해줬냐”며 반박, 박명수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잘해봐야지 어쩌겠냐”고 답했다.
박명수는 “오랜만에 이야기할 사람이 많으니 기분이 좋다”며 “옛날이 그립다. 똘똘 뭉쳐 할 때가 좋았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그때 형만 안 뭉치지 않았냐”고 반박, 박명수는 수긍했다. 그는 “나만 겉돌았다. 살길 찾느라 (바빴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빙고 미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 스타킹을 얼굴에 쓴 채 촛불을 꺼야 한다는 방식에, 박명수는 “내가 7년 만에 나왔는데 이걸 준비했냐. 내가 우습게 보이냐. 내가 이 바닥에서도 방귀 꽤나 뀐다”며 불평했다.
그러나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열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형이 의욕을 보일 때마다 녹화가 망했다”, 하하는 “형이 혼자 웃으면서 사라지곤 했다”며 염려했다.
박명수와 함께 하는 ‘거성 특집’의 포문이 열렸다. 스타킹을 착용한 멤버 전원이 촛불 25개를 끄는 방식으로, 후발주자로 나선 유재석과 박명수의 활약이 기대를 자아냈다.
유재석의 살벌한 외모에 박명수는 “여유가 있는데도 하는 것 봐라”며 감탄, 하하는 “연예계 비주얼 투톱”이라고 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예능 베테랑 유재석, 하하와 예능 뽀시래기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웃음을 위해선 다짜고짜 뭐든지 하는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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