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사진=MY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민호/사진=MY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민호가 안효섭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앞서 안효섭은 어릴 때부터 이민호가 톱스타였던 만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의 캐릭터 설정이 어렵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안효섭은 실제로 이민호와 같은 소속사에서 데뷔하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안효섭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민호는 “마치 내가 ‘강남 1970’을 찍을 때와 똑같은 상황이다”라며 “내가 견학 겸 처음 가본 촬영장이 ‘어린 신부’였으니깐 그때 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효섭이와 데뷔할 때 같은 소속사에 있었는데, 그때는 크게 마주치거나 교감할 기회들이 많지 않았다”라며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그의 성장을 바라보고,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돼 현장에서 눈을 마주치니 잘하고 있구나를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호는 “일을 할 때 관계성에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니라 현장에서 만났을 때 ‘김독자’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라며 “효섭이가 갖고 있는 정서와 잘 매칭이 된 것 같다”라고 흡족해했다.

한편 이민호, 안효섭 주연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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