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블랙핑크의 ‘붐바야’와 엑소의 ‘로또(Lotto)'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7일 오후 KBS는 가요심의결과를 발표했다.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8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붐바야’는 가사 중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과 욕설 포함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KBS는 '붐바야‘ 가사 중 헤니가 꼬냑 헤네시의 약칭으로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한 것이라 판단했고, 'Middle finger up F'은 욕설을 뜻하는 손동작으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18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엑소 역시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한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로또’에 대해 “숫자 맞추기 게임보다는 특정 복권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블랙핑크는 재심의를 논의 중이며, 엑소는 KBS 방송에서 ‘로또’ 대신 ‘라우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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