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국내에 하나뿐인 직업이 그려졌다.

30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내 유일의 동물 영양사 송태욱 자기가 들려주는 동물원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송태욱 영양사는 동물별로 좋아하는 먹이를 설명하다 “귀뚜라미, 밀웜 같은 곤충은 살아있는 것들이 들어오거든요. 여름에는 더워서 배송 도중에 곤충이 죽을 때가 있는데 응급 처치로 최대한 살려보고, 죽은 곤충들은 골라냅니다”라며 동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는지 들려줬다.

두 자기들은 더운 여름 특식으로 동물을 위한 빙수를 준비한다는 말에 흥미를 보였다. 송태욱 자기는 “먹이를 더 주기 위해서 하는 것보다 무더위에 떨어진 활동량을 높이려는 목적”이라며 특식을 이곳저곳에 숨겨놓고 동물들이 직접 찾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수박을 먹거나 과일 채소 얼음 케이크를 즐기는 코끼리, 밀웜 빙수를 먹는 미어캣, 고등어 얼음 케이크를 먹는 점박이물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그의 아내인 이하늬 수의사가 등장해 “아이가 13개월인데 이유식은 안 해줍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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