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정은혜, 조영남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출연한 새 운명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91번째 운명부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출연했던 배우이자 작가 정은혜와 그의 8살 연상 남편 조영남 작가. “정은혜 신부 남편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한 조영남 작가는 “제가 말했어요, 결혼해 달라고”라며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정은혜 작가는 “양평에 있는 천사의 집에 오빠가 왔어요, 저희 일자리에. (처음 만난) 2024년 2월 1일, 정확히 기억해요”라고 첫 만남을 전하며 “(남편이) 갑자기 손을 잡았거든요. 그날부터 (저를) 좋아했어요”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우리들의 블루스’ 보고 (은혜 씨를 알았는데) 바로 옆에 있으니까 얼굴이 예쁘시더라고요. (잘 보이려고) 커피 타서 옆 자리에 놔뒀죠”라는 조 작가의 말에 MC들은 “어떻게 보면 첫눈에 반한 거네요”라며 깜짝 놀랐다. 부부는 “처음에 울더라고요,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 울지 말라고 달래줬죠”, “제가 힘들 때 옆에서 안아주고 그랬어요”라며 서로를 의지하다 사랑이 발전돼 결혼까지 이르게 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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