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채은이 ‘냥육권 전쟁’에 캐스팅됐다.
11일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채은이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O’PENing 2025 – 냥육권 전쟁’에 출연한다.
‘O’PENing 2025’는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으로,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 프로젝트 ‘오펜(O’PEN)’ 당선작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기획부터 제작, 편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신선한 이야기와 창작자들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함께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놓고 벌이는 아옹다옹한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고양이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전 연인, 새로운 감정, 그리고 과거의 미련 등이 복잡하게 얽히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채은은 극 중 도영(윤두준 분)의 전 여자친구이자 변호사 서효린 역을 맡았다.
서효린은 로스쿨 시절 도영과 약 1년간 교제했으나 먼저 이별을 선택한 인물로, 최근 이혼을 겪은 뒤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지만 도영을 잊지 못하는 복잡한 내면의 갈등을 드러낸다.
김채은은 냉철하고 이성적인 변호사로서의 단단한 면모와 더불어,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흔들리는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한다. 특히 말투와 표정, 눈빛 등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서효린의 복잡한 심리를 실감 나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한편 ‘O’PENing 2025 – 냥육권 전쟁’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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