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JUN. K(준케이)가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 포문을 열었다.

JUN. K는 지난 9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2회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2025 준케이 서머 룸 투어 : 스파이시)의 시작을 알렸다.

투어 부제인 ‘SP-ICY’는 ‘Summer Paradise - I Chill You’(서머 파라다이스 - 아이 칠 유)의 앞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무더운 계절 팬들을 시원하게 만들 여름 파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 여러분을 시원한 파라다이스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힌 JUN. K는 ‘미다레테미나’를 시작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솔로곡들 ‘YOUNG FOREVER’(영 포에버), ‘Ms. NO TIME’(미스. 노 타임), ‘EVEREST’(에베레스트) 등을 노래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하는 오붓한 시간도 마련됐다. 팬들과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하거나 최근 유행했던 챌린지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표현하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객석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이날은 JUN. K가 한국에서 솔로 데뷔한 지 9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JUN. K는 2016년 발매한 첫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 ‘THINK ABOUT YOU’(띵크 어바웃 유)를 부르며 추억을 되새겼고 2PM의 ‘Hands Up’(핸즈 업), 솔로곡 ‘Alive’(얼라이브)를 앙코르로 노래하며 아름답고도 찬란한 파라다이스를 완성했다.

JUN. K는 공연을 마무리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여러분의 함성과 열기, 열정에 한여름의 무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여름도 여러분 덕분에 아주 짜릿한 추억을 만들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이 여러분의 기억 속에 가장 즐겁고 행복한 여름날로 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UN. K는 9월 1일에는 새 미니 앨범 ‘Dear my muse’(디어 마이 뮤즈)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국내 컴백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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