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고현정이 ‘사마귀’ 팀과 만났다.
11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1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포스터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고현정은 오늘의 메이크업을 상의했고,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으로 얇게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아이라인은 그리지 않기로 했다. 고현정은 “요새 뭐 보통 자신감이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촬영을 준비하며 고현정은 “피렌체 가고 싶다. 아니면 몰디브나 교토도 가고 싶다. 교토를 한 번도 못 가봤다. 브이로그로라도 갈 생각”이라며 “‘러브레터’에 나온 장소들 추억하면서 마지막에 ‘오겡기데스까’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지금 아이슬란드 가도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들이“그래서 건강해야 한다. 어디 많이 놀러가려면”이라고 하자, 고현정은 공감을 표했다.
포스터 촬영 전 인터뷰 후 장동윤을 만난 고현정은 “너 너무 멋있어졌다”며 “너 영화 찍었다며. 나도 써줘”라고 부탁했다. 장동윤의 “저는 너무 좋죠. 근데 단편 영화다”라는 말엔 “뭐 어때. 영화가 작은 게 어딨고 큰 게 어딨나”라고 말하기도.
개인 촬영 이후 투샷 촬영을 진행했다. 장동윤이 요즘 유행하는 밈인 테토, 에겐을 언급하자 고현정은 “나 테토녀야. 에겐녀는 아닐 것 같지 않아?”라고 쿨하게 답해 폭소케 했다.
‘사마귀’ 회식에서 변영주 감독은 “사진 디자이너가 박력 있는 사람을 진짜 오랜만에 봤다고 한다”며 고현정을 칭찬했다. 고현정은 “기운을 이렇게 쓴다는 느낌이 있다. 그런 게 박력이냐”면서 “내 속으로는 카메라가 있고 음악을 틀어주시지 않나. 요청하신 게 있지 않나. 아무 생각이 없는 텅빈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그 기운을 바깥 사람한테 다 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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