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의식을 찾은 김소현이 옥택연과 성공하지만 기억하지 못한다.
지난 15일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에서 다음 12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5년 이라는 긴 코마에서 깨어나 인간의 몸을 되찾은 김현지(김소현 분)와 박봉팔(옥택연 분)의 재회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현지는 봉팔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표정으로 자신을 끌어안는 그를 밀어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즉, 영혼 상태로 만난 봉팔에 대한 기억이 지워진 것. 하지만 이내 여느 때의 두 사람처럼 격한 티격태격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주혜성(권율 분)이 의식을 찾은 현지에게 다가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좋지 않은 속내를 가진 그가 현지에게 접근하며 불길한 예감을 더한다. 예고 말미에서는 위기에 처한 듯한 현지가 봉팔의 이름을 외치며 그 예감이 더욱 확신을 준다. 또한 혜성의 존재를 수상쩍게 여기는 명철스님(김상호 분)이 그와 마주하며 회심의 미소를 보여 두 사람이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주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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