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최태성이 광복절 경축식 섭외 비화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95회에서는 ’8최·15 광복절 특집‘으로 최태성, 장예원, 이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형’ 출연진들이 만세를 삼창 했다. 강호동은 “큰별쌤이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 쉬는 날에 쉬는 것도 좋지만 알고 쉬자고. 어제가 무슨 날이었냐”고 물었다. 신동은 “어제가 광복 80주년이었다”라며 특집 취지를 밝혔다.
전학생 최태성, 장예원, 이정현이 등장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인상 깊은 일본인 연기를 펼친 이정현에 야유가 쏟아지자 최태성은 “잘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한편 최태성은 지난 ‘아형’ 출연 당시 “광복절에 나오기로 약속을 했다. 당시 영상 조회수가 650만 뷰를 기록했는데, ‘여기가 이런 곳이었나. 괜히 약속했나’ 싶어 놀랐다”고 했다.
3·1절 특집 출연 당시 “벤츠 타고 싶어”라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태성. 그는 “어쨌거나 ‘아형’은 대단하다”며 파급력을 언급했다.
최태성의 애제자임을 강조했던 이상엽에 반기를 든 장예원. 장예원은 “내가 훨씬 애제자다. 프리랜서가 된 후 첫 프로그램을 최태성과 했는데, ‘최태성과 장예원을 함께 섭외하면 장수 프로그램이 된다’는 썰이 있을 정도다”라고 어필했다.
그러나 이수근은 “20년 넘게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다”고 응했다.
광복 74주년 경축식 사회를 맡았다는 최태성은 “청와대에서 전화가 와, ‘광복절 행사 진행을 맡아주실 수 있겠냐’고 묻는 거다.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거대한 행사 MC 제안은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비화를 밝혔다.
최태성은 “그때 ‘잘 살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올해 광복 80주년 행사에도 참여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샀다.
장예원은 “국경일 행사는 보통 3사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역사 전문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성은 선조들께 받은 사랑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예원은 일본에서도 주목할 정도의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이정현은 신관빈, 어윤희를 소개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나이도, 출신도,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르지만 인생 좀 살아 본‘ 그래서 인생을 좀 ‘아는 형님’들이 모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추측하고, 실험하고,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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