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학주가 농담처럼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 8회에서는 허민정(전혜빈 분)을 좋아하는 이진우(이학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정은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캠코더를 고치려 했지만 수리상이 몇 달이 걸릴지 모른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주눅이 들었다. 민정을 걱정해 동행했던 진우가 가족 인맥을 동원해 도움을 줬다.
“가족 많아서 좋겠다”는 민정의 부러움에 아무 생각 없이 “누난 가족이 어떻게 되는데?”라고 물었던 진우는 “없어”라는 대답에 당황했다. “아빠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랑 나 둘뿐이었는데 엄마는 나 스물세 살 때 돌아가셨어”라는 민정의 말에 짠해진 진우는 “내 가족 반 떼어주고 싶다”며 “아니다, 누나가 우리 가족으로 들어오면 되겠다. 그러려면 뭐 어떻게.. 우리가 결혼을 해야 되나?”고 사심을 드러냈지만 민정은 “큰일날 소리 한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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