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SBS ‘런닝맨’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가수 김종국의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런닝맨’은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2049 시청률’ 1.9%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뛰어올랐다. (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앞서 예고된 대로 김종국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녹화 전, 멤버들에게 일일이 결혼 소식을 전한 김종국은 녹화 오프닝에서 “제가 이제 장가를 간다. 열심히 잘 살겠다”며 공식 결혼 발표를 했다. 유재석은 “처음엔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한다길래 그 얘기인 줄 알았는데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하더라. 그날 녹화가 있지만 어떻게든 당겨보겠다”며 ‘김종국 결혼식 사회’를 예고했고 송지효는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종국은 “사실 그동안 티를 냈다. 다른 날 기사 나면 ‘런닝맨’에서 플랜카드 달까 봐 지금 말한다”고 전했고 하하는 “채연과 결혼하는 거 아니었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예비신부에 대해 “여러분은 모르는 분이다. 연예계 쪽 사람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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