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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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성령이 화보를 통해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뽐냈다.

19일 배우 김성령이 매거진 싱글즈에서 8개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이번 화보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의 한기애, 영화 ‘독전’의 오연옥 등 그의 대표작 캐릭터뿐만 아니라, 영화 ‘서스페리아’의 틸다 스윈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의 도쿄 등 평소 좋아해 온 캐릭터를 재현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는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지만, 그걸 실제로 구현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번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독전’의 오연옥에 대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상속자들’의 한기애는 “저와 비슷한 면이 많은 캐릭터”라며 유머러스하고 자식을 위하는 마음이 닮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령은 6년 만의 연극 무대 복귀작인 ‘로제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연극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채워준다”라며 “연습 과정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여정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8명의 배우가 한 인물을 연기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나 자신을 버리는 훈련이자 기회로 삼았다”라며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배우로서 진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은 오는 10월 영화 ‘낮은 곳으로부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