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이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49)가 오늘(12일) 결혼한다. 신부는 임영웅의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이성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저보다 더 (반려견) 두부, 넨네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 표류 중인 저의 인생을 맡기는 결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살다 보니 결혼 한 번은 한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신기하기만 하다. 많이들 궁금해하실 거 같은 그 분은 제 가슴에만 담아놓고 싶어서 보여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아무튼 축하해주세요. 나이 50에 신혼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박수 많이 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KBS ‘불후의 명곡’ 캡처]
[KBS ‘불후의 명곡’ 캡처]

신부는 임영웅의 영어 선생님으로, 이성우는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그램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에 나와 인연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이성우의 예비 신부에 대해 “형님이 원래 결혼 생각이 없었다. 갑자기 결혼 얘기를 했을 때 제가 너무 좋더라”며 “형수님이 천사 같은 분이고 아름다우시고 천사같다. 어떻게 형이랑 이렇게 잘 맞지? 할 정도로 제가 다 기분이 좋다”고 기분 좋은 소감을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초창기 무지개 멤버로 활약했던 이성우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신혼집과 청첩장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