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로빈 데이아나-김서연 부부가 임신을 발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로부부’ 측은 ‘우리가 난임이라고? + 그리고 3일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산전 검사에서 두 사람은 난임 가능성에 대해 듣고 시험관 시술을 권유 받았다고 했다. 김서연은 “나이 어린 게 깡패라고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확률이 높아지나보다”며 “사실 둘다 건강할 줄 알았는데,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정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빠가 그간 너무 몇십 년을 열심히 해서, 자기는 (건강하다고) 자부를 했는데 조금 안좋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서연은 “우리가 결혼한 지 4개월밖에 안됐으니까 자연임신을 더 해보다가 수술을 하자고 할 줄 알았는데 어릴 때 하자고 해서 당황스럽다. 그게 힘들다고 많이 들어서 고민 중에 있다”며 이후에 추가 병원 방문을 예고했다.
이로부터 일주일 뒤 다시 카메라를 켠 부부. 그 사이 임신을 확인했다는 것. 김서연은 “임신테스트기 흐린 줄을 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해봤다. 혹시 오류일까봐. 병원에 가보니 임신이 맞다고 해서, 오빠의 정자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지 3일 만에 임신이 확정됐다”고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김서연은 “너무 다행인데 또 저희가 나이가 어린 게 아니니까 조심하면서, 난임인 분들처럼 거기 선생님들도 ‘무슨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있냐’고 하면서 축하해주셨다”고 했다. 또한 “10월 10일자로 아기집 보러 가기로 했다. 짧은 일주일에 난임 판정부터 이제는 약간의 입덧처럼 냄새에 힘들어하는 단계까지 왔다. 신기한 일주일이었다”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는 지난 2014년부터 방송된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서연은 지난 2013년 그룹 LPG 3기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유닛인 차니스 멤버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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