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살롱드립2’ 캡처
사진=‘살롱드립2’ 캡처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희선이 출산 후 공백기 동안 우울했다고 고백했다.

웹 예능 ‘살롱드립2’ 측은 지난 28일 ‘[수다통신오류] 내 입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김희선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유지 못한다. 찐다. 계속 찌고 있다”라며 “스타일리스트가 고생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팔목 5cm, 발목 5cm 이것만 가늘다”라며 “이제는 찐다. 아이도 낳고 호르몬도 변하면 찌지”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빼야 하면) 어쩔 수 없이 굶어야 해”라며 “샐러드는 먹을수록 배고프다. 나빠. 할 수 없이 부챗살 올리면 술안주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선은 “결혼하고 임신하고 아이 키우고 6년 만에 드라마를 했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면서 나도 TV에서 좋은 역 보면 샘나고 하고 싶고 가끔 오빠도 원망됐다”라고 회상했다.

아울러 “내 망가진 모습이 오빠, 아이 때문인 것 같았다. 내가 결혼하지 않고, 아이 안 낳고 여전히 활동했으면 저 역할 할 수도 있었을 텐데, 더 잘할 수 있는데 괜히 질투 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임신했을 때 빼고 아이 낳고는 늘 일하고 싶었다”라며 “아이 재우고 나면 할 일 없고, TV밖에 없으니 홈쇼핑을 제일 많이 한 것 같다. 아이 낳고 우울해하고 있는데, 홈쇼핑은 밝아서 나도 신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성도준 극본 신이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로 꼽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세 친구가 다시 한번 인생을 잘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성장통’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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