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캡처]
[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가요계 선배 지드래곤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드래곤은 5일 ‘GD의 하루’를 제목으로 공식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 비하인드가 담겼다.

APEC의 빅 이벤트인 솔로 무대를 준비하는 지드래곤의 긴장된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은 후반부 깜짝 인물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그 주인공. 차은우는 아펙 회원국·초청국 정상 내외와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시이오(CEO) 등 약 400명이 참석이 참석한 환영 만찬의 사회를 보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차은우의 깜짝 등장에 지드래곤도 놀란 듯해 보였다. 진행자로 무대를 먼저 준비하던 차은우는 지드래곤이 들어오자마자 칼각 경례와 해맑은 눈웃음으로 선배를 맞이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후배의 경례를 받고 와락 껴안는 포옹으로 화답하며 훈훈한 선후배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APEC 환영 만찬에서 K팝 아티스트로서 유일한 초청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무대에 올라 약 10분 동안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3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그는 “아펙 2025 홍보대사 지드래곤입니다”라고 자신을 짤막하게 소개했다.

당시 지드래곤의 무대를 본 정상들이 그의 무대를 휴대폰으로 담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