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현아가 빈티지 카페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3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아의 X19(엑스나인틴)'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어때?' 무대를 위한 댄스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깐깐한 안무 단장의 리드에 따라 현아는 '3단 털기 춤' 연마에 나섰다. 고강도 춤에 힘겨운 나머지 "너무 힘들어요"라며 바닥에 주저앉았다가도 음악이 흘러나오면 흐트러짐 없이 안무를 소화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안무 단장과 연남동의 이색카페를 찾은 현아는 인테리어에 90년대 감성이 가득한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신기함으로 눈을 반짝였다. 그녀는 아톰을 비롯해 각종 소품을 보며 "저도 이거 알아요"라며 아이같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일일 DJ를 맡은 현아는 선배 가수 이정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Sweet Dream'에 이어 '나도 여자랍니다'를 틀으며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어린 당시에도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멜로디에 심취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단장은 ‘Sweet Dream' 안무를 맡았다고 밝혀 현아의 놀라움을 샀다. 현아는 그 후로도 조성모의 '다짐', 이정현의 '와' 등 다양한 90년대 음악을 선곡하며 추억에 젖었다.
안무 단장의 추천으로 LP가게로 자리를 옮긴 현아의 얼굴은 다시 한번 즐거움에 화색으로 번졌다. 마이클잭슨부터 노라존스까지 다양한 명곡 LP를 살펴보던 현아와 안무 단장은 경쟁적으로 좋은 LP를 찾기 위해 가게 곳곳을 누비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구매한 LP를 직접 듣는 현아는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떠날 때까지도 음악에 취하며 즐겅누 시간을 가졌다. 힐링으로 좋은 시간을 보낸 현아는 자신과 동행한 안무 단장에 대해 "직접 보고 느끼도록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서"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 현아와 무대 아래에서의 그녀의 일상을 볼 수 있는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X19)'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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