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세계의 주인’이 15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 '세계의 주인'이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관객 15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6주 차에도 꾸준히 두 자릿수 좌석판매율을 유지하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재진입하는 등 놀라운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의 주인'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 최초로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핑야오국제영화제, 바르샤바국제영화제, 홍콩아시안영화제 등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한령 이후 한국 영화의 중국 시장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화제에서의 호평을 바탕으로 중국 배급사가 확정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아장커 감독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지지와 함께 김혜수, 이준혁, 김의성, 김태리, 박정민, 송은이, 김숙 등 다수의 셀럽들이 상영회를 열며 작품을 응원했다. 여기에 봉준호, 연상호, 변영주 감독과 김은희 작가 등 영화계 인사들도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세계의 주인' 에 호평과 극찬을 보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전 검사가 참여한 GV가 진행되는 등 '세계의 주인'은 영화적 성취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와 담론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15만 관객 돌파와 함께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속을 알 수 없는 열여덟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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