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사진=헤럴드POP DB
옥주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미등록 상태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일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옥주현을 불구속 송치했다.

옥주현이 설립한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와 타이틀롤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돼 논란이 일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상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해 활동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등 법적 제재를 받는다.

옥주현은 입장문을 통해 “2022년 4월 경, 1인 기획사 설립 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등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행정절차에 대한 무지로 인해 일부 절차의 누락이 발생하여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라고 고개 숙였다.

다만 고의적 회피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옥주현은 “이는 저의 미숙함에서 비롯된 일로,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실수를 인지한 후 곧바로 보완절차를 밟아 2025년 9월 10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신청을 마쳤고, 현재 등록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후 유사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 모든 절차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빈틈없이 처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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