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소현이 권율과 대화하던 중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23일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4화에서는 심리치료를 맡은 주혜성(권율 분)이 김현지(김소현 분)와 만났다. 혜성은 강아지와 교감하는 것이 현지처럼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적격이라고 설명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혜성을 전혀 견제하지 않는 현지는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별안간 찾아온 두통에 인상을 구긴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모습에 혜성이 손을 가까이 대자 고통은 더욱 심해진다. 이어서 현지는 교통사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다. 비오는 날, 침착한 목소리로 피를 흘리는 현지에게 "학생 전달할 물건 어디있어요?"라고 말하는 혜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혜성은 무리해서 기억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떠오를 거라며 현지에게 조언한다.
이후 현지를 데려다 주는 길에 혜성이 박봉팔(옥택연 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현지는 운명같은 사이라고 언급하며 "이상하게 봉팔이랑은 계속 엮이거든요"라고 덧붙인다. 도착 후 봉팔과 함께 사라지는 현지를 바라보던 혜성은 "운명같은 인연이라, 재밌네"라며 비웃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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