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용석 변호사가 과거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6년 만에 뒤늦게 사과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변기클리닉’에 출연한 강용석 변호사는 과거 김건모에게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던 것과 관련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특정 연예인 하나 막 물어뜯어 갖고 거의 재기불능 상태 비슷하게 했던 건 김건모 씨”라며 “너무 집중적으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는데 심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그동안 물의를 빚었던 여러 가지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다. 김건모 씨도 혹시 이 방송을 보고 연락을 주시면 따로 만나서라도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강용석 변호사가 김건모에게 저지른 잘못을 6년 만에 뒤늦게 사과하자, 대중들은 분노했다. 김건모는 해당 논란으로 인해 6년간 활동이 멈췄으며, 파경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019년, 김건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2021년 11월, 검찰로부터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건모는 해당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입고 각종 방송에서 하차하는가 하면, 전처인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2년 8개월여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
최근 김건모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6년 만에 복귀해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그렇게 지냈다. 이번에는 쉼표가 아닌, 마침표를 찍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강용석 변호사가 김건모에게 뒤늦게 사과한 가운데, 대중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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