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민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울음과 웃음으로 가득했던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종영 회식 자리를 공개했다.
17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그동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2025년 알차게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사랑해용. 조나정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희선은 스태프 및 동료들과 신나게 종영 회식 자리로 향하고 있다. 이어 김희선은 스태프들에게 선물 받은 한 박스를 열었는데, 박스 안에는 ‘돈다발’ 현금이 길게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이때 예상치 못한 선물에 얼굴을 가리며 울먹이는 표정을 지었다. 금세 눈가와 코끝이 붉어지기도.
그런 김희선의 모습을 지켜본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진심 어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끈끈한 현장 분위기였음을 짐작게 했다.
이어 김희선은 영상 말미 “최선을 다해서 내 삶을 끌어안아야지 다음 생은 없으니까. 우리 드라마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한혜진은 댓글을 통해 “언니~~~~러블리 조나랭 못 잊어요”라고메시지를 남겼고, 누리꾼들 또한 “맘포티 화이팅”, “드라마 잘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경력 단절 이후 다시 사회로 복귀하려는 한 여성 조나정의 이야기를 통해 워킹맘, 경단녀가 마주하는 냉혹한 현실과 삶의 의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김희선 역시 배우 이전에 엄마, 아내로서 6년간의 공백기를 지내고 현장에 복귀했던 만큼 작품과 작품 속 조나정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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