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기자]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공구를 시작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우려 반응에 입장을 밝혔다.
21일 박미선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들 걱정해주시고, 꾸짖어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길게요.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분명히 좋은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20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유기농 제품 공구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게시글엔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나. 건강과 생명이 최고인데”, “그간 잘 보고 응원했는데 공구라뇨”, “치료에 집중하시지” 등 비판이 쏟아졌고, 박미선은 “노느니 하는 거다”, “걱정 감사하다”, “맨날 노는 것도 지겹다”, “항암 끝났다. 지금은 휴식기”라며 댓글을 남기며 우려를 불식시키려 노력하기도 했다.
박미선은 지난 2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8월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그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으며 유튜브에 투병 기록을 공유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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