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시상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3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APAN 대상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시상식 당일 화제를 모았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빨간 꽃장식이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와 반묶음은 마치 ‘인간 장미’와도 같은 모습. 동백꽃과 장미. 아름다운 붉은 꽃을 연상시키는 아이유의 아름다운 자태에 팬들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꽃”, “꽃보다 예쁘다”, “대상 축하해요. 올 한 해 애순이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열띤 반응으로 답했다.
한편 아이유는 전날 동대문 DDP에서 개최한 ‘2025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에 참석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APAN은 국내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드라마 등 전 채널의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 드라마 시상식이다.
아이유는 이날 수상소감으로 “<폭싹 속았수다>는 제게 있어서 참여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훈장처럼 남을 자랑스럽고 소중한 작품”이라고 밝히며 “저희 작품은 주어진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들의 삶을 응원하고 이해해 준 모든 시청자들의 삶, 다음 길목에 애순이와 관식이가 걸었던 ‘유채꽃밭’ 같은 황홀하고 근사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따뜻하고도 뭉클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2025년 한 해 동안 폭싹 속았수다”라며 작품명을 활용한 재치 있는 마무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APAN 시상식에 이어 오늘(30일) MBC 연기대상에 배우 변우석과 함께 시상자로 나선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내년 MBC 기대작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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