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unday Morn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Sunday Morning’ 레스토랑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다정하게 손님을 안내하는 모카부터 주문을 받는 이로하, 요리에 집중하는 원희의 활기찬 모습이 교차돼 몰입감을 높인다.

비눗방울이 가득한 레스토랑에서 윤아와 민주의 독무가 이어진다. 두 멤버의 환한 미소와 산뜻한 연출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다섯 멤버가 볼을 꼬집는 듯한 손동작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Sunday Morning’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의 위대한 힘을 그린 J-팝 록 스타일의 곡이다. 당장이라도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러 가고 싶은 일요일 아침의 반짝이는 감성과 아련한 그리움을 가사에 녹여냈다. 틱톡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사랑과 너(愛とU (Ai to U))’를 부른 2000년생 가수 메가 신노스케(Mega Shinnosuke)가 작업에 참여해 ‘숏폼 강자’ 아일릿과 시너지를 예고했다.

아일릿은 일찍이 일본 OST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들이 부른 영화 ‘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제곡 ‘Almond Chocolate’은 지난해 2월 발표된 후 약 1년 가까이 현지 음원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한편 아일릿은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 역주행에 힘입어 내일(11일) SBS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꾸민다.

사진 제공=아일릿 ‘Sunday Morning’ MV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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