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새해를 맞아 본 사주풀이에서 남편 이병헌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전해 들었다.

13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인터넷에 떠도는 이민정 사주 풀이, 진짜일까? 본인이 직접 보러 갔다 옴 (With. 신들린 연애 허구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20대 때 사주카페를 방문한 이후 사주풀이가 처음이라며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당시 사주 본 일화를 전했는데, 이민정은 “그분이 저한테 너무 일찍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 남편이 되게 잘생겼다고 하더라. 그래서 전 ‘잘생긴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렇게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역술가는 “첨언을 하자면 민정 님이 처음에는 배울 점이 있는 남자를 좋아해서 애송이 같은 남자 못 만났을 것이다”라며 “그러다가 ‘이분(이병헌)은 왜 결혼이 됐냐’ 추측을 해보자면 알기 쉬운 사람이라. 한결같고”라고 풀이했다.

그는 이어 이민정이 2006년도에 사귀었다가 이듬해 헤어진 남자를 언급했다. 역술가는 “헤어진 해에 남자가 들어오는데 그 친구는 (결혼 상대는) 아니었다. (이병헌과) 어떻게 보면 운명이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서이도 복덩이가 맞다. 둘째 계획을 마음먹은 건 2022년도였을 거다. 준비됐을 때 왔다. (자녀는) 이제 마지막”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그러면서 역술가는 딸 서이에게 ‘배우의 미래’가 보인다고 점쳤다. 그는 딸의 사주를 살펴본 뒤 “이 친구도 배우다. 완전히 배우다”라고 말해 이민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역술가는 “연예인은 맞지만 음악 쪽은 아니다. 부끄럼을 탈 수는 있어도 막상 하면 굉장히 잘하는 타입”이라며 “말하는 것, 보여주는 것을 잘한다. 이민정 씨와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아직 어리지만 본격적으로 꽃이 피는 시기는 15살”이라며 “시작은 그보다 이른 12살 무렵”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민정은 놀란 표정으로 “우리끼리 농담처럼 ‘배우 한다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말도 너무 잘한다”며 공감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뒀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