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위너 출 남태현의 음주운전 혐의 관련 공판기일이 3월로 연기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은 오는 3월 12일 오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남태현에 대한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해당 공판은 당초 15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일이 변경됐다. 남태현은 지난해 4월,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남태현은 앞차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남태현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마약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남태현이 음주운전하자, 비난하는 여론도 거셌다.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남태현은 지난 2023년 3월에는 마약 수사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남태현은 마약 투약에 이어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복귀가 어려워보였으나, 신곡 ‘RAIN’이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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