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동건이

배우 이동건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슈퍼대디 열’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국내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이동건은 이번 드라마에서 완벽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겸비한 ‘이동진’ 역을 맡는다. 이동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의 외동아들이지만, 가업 잇기를 거부한다.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속내 깊은 인물이다.

이날 이동건은 “내가 연기하는 이동진이라는 인물은, 양복을 입으며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캐릭터”라며 “웬만하면 아주 단정하게 룰을 지키며 옷을 입어야 한다. 그래서 너무 덥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건은 “아주 어린 시절 이후 처음으로 땀띠가 온 몸에 났다. 지금도 너무 괴롭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첫 방송 예정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이동건, 차인표, 최원영, 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구현숙 작가와 ‘어셈블리’의 황인혁 PD가 의기투합,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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