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엣나인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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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WOODZ, 저스틴 민, 정회린이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에 캐스팅됐다.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오디션에 불합격한 어느 밤, 의문의 남자가 맡긴 부서진 기타를 연주한 ‘우진’이 저주받은 시간을 가로질러 욕망으로 질주하는 미스터리 쇼트 필름.

자작곡 ‘Drowning’을 통해 폭발적인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고 아시아를 넘어 북미까지 넘나들며 글로벌 시장에서 솔로 뮤지션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WOODZ가 주연을 맡았다.

극 중 WOODZ가 분한 욕망의 주인 ‘우진’은 반복되는 오디션 탈락 끝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로부터 부서진 기타를 건네받게 된 이후 저주받은 시간을 가로지르며 운명이 뒤바뀌는 가수 지망생이다. 가수라는 꿈을 향한 간절함, 거부할 수 없는 기회와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내면의 욕망을 마주하는 인물로, WOODZ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를 통해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불안과 갈망, 혼란의 감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우진’의 앞에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남자 ‘남기’ 역에는 저스틴 민이 캐스팅돼 극의 미스터리를 이끈다. ‘남기’는 ‘우진’에게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 기타의 수리를 맡긴 뒤 홀연히 사라지는 인물로, 저주받은 기타와 함께 등장하는 이야기의 핵심 인물이다. ‘우진’과 긴장감을 형성하는 저주의 주인 ‘남기’로, 욕망과 저주가 교차하는 서사의 중심축을 완성할 예정이다.

‘우진’의 누나 ‘시은’ 역은 정회린이 맡았다. ‘우진’과 함께 가수를 꿈꾸며 기타 수리점 ‘해피기타’를 운영하는 ‘시은’을 연기한다. 불안과 혼란에 빠진 동생 곁을 지키며 선택의 기회를 건네는 인물로, 이야기의 결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오는 2월 26일 전국 CGV 및 주요 예술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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