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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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스타강사 이지영이 과거 네이버 지식인에 남긴 답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네이버 오류로 유명인 프로필이 ‘지식인’ 버튼이 노출돼 과거 익명 답변들이 공개되는 일이 발생됐다. 이에 이지영이 강사 활동 초기 답변한 글이 재조명 됐다. 학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질문에 진심 어린 답변을 달았기 때문.

특히 이지영은 “저도 학생 때 죽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친구 누군가 그러더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그만큼 자기 삶에 애착이 많아서라고 한다. 정말 아무렇게나 살아도 상관없이 막 사는 사람들도 잘 사는데, 삶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글쓴 분께서 그런 사람들보다 더 짧게 생을 마치는 건 억울하다”라고 설득했다.

그러면서 “어느 대학교수 얘기를 아시나.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 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했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다”라고 부연. 글쓴이를 위로했다.

해당 답변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역시 이지영이다”,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