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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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밀라노, 나의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검은 사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먼저 비니와 패딩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보검의 모습에서는 편안한 여행객의 모습과 함께 러닝을 마친 후의 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

현재 밀라노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이 한창이다.

[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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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바지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데, 커피를 한 손에 쥔 채 여유롭게 도시를 즐기는 모습이 반전 매력을 높인다.

[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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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서 7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브랜드 오메가의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현장 취재진과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 당시 현장에서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그의 외모에 극찬한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클루니와 박보검은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두 사람은 오메가의 엠버서더다. 이날 박보검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조지 클루니를 여기서 만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고 했다.

클루니는 박보검의 말에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고, 환하게 웃으며 박보검의 어깨를 쓰다듬기도 했다. 이어 “64세 나이에 그를 보고 있으니 굉장히 절망스럽다”며 “죽어버리고 싶다(I wanna kill myself)”고 했다. 박보검의 외모를 극찬하는 과정에서 농담처럼 한 말이다. 클루니의 농담에 현장에선 웃음이 터져나왔다.

한편 박보검은 방영 중인 tvN 예능 <보검 매직컬>에 출연 중이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몽유도원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