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제공]
백진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백진희가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는 드라마에서 극과 극의 상반된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생생하게 표현해 극의 재미와 기대감은 물론, 이한영(지성 분) 라인 ‘판벤저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인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진희는 ‘판사 이한영’ 종영을 앞두고 일문일답으로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질문에 답하기 전에 고민하며 짧은 답에도 진심과 감사한 마음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밝힌 백진희는 “좋은 점도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렇기에 또 많이 배우고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거 같아요!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커요”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하 백진희의 일문일답 전문.

Q. 출연하게 된 계기는?

A. 웹툰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작품으로 잘 알고 있었고, 지성 선배님을 비롯해서 박희순 선배님,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너무너무 좋은 기회여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Q. 출연한 소감은?

A. 이렇게나 많은 배우분들과 한 작품 안에서 함께 어우러진다는 게 쉽지 않은데, 감독님의 진두지휘 아래 역시나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더 좋은 선배님과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연기하는 내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개인적으로 ‘송나연’을 연기하면서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부분도 많았지만 그렇기에 또 많이 배우고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하고 좋은 계기가 된 거 같아요!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커요.

Q. 송나연의 매력 또는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부분은?

A. 회귀 전에는 기자로서 능숙하고 노련한 모습이 있다면, 회귀 후에는 신입 기자로서 열정은 넘치지만 늘 자신만의 페이스에 빠져 헛다리를 짚기도 하는 모습이 공존한다고 생각했어요. 결국에는 이한영의 조력자 중에서 중요한 정보를 취재하고, 언론 플레이까지 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 상반된 매력이 ‘송나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늘 잘 웃고 친근한 성격 역시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연기하는 동안 저 역시 더 많이 웃고 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촬영에 임했어요~

Q.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A. ‘판사 이한영’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매주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또 ‘송나연’이라는 인물까지 지켜봐 주셔서 배우로서 너무나 큰 힘이 됐어요!!

벌써 끝이라는 게 아쉽지만, ‘판사 이한영’과 ‘송나연’은 여러분 마음속에 깊은 잔상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지금까지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한편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앙상블, 빠른 전개 속 긴장감과 시원한 결과로 마지막까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최종화인 14회도 확대 편성으로 14일(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