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배우 신세경/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신세경이 ‘지붕 뚫고 하이킥’의 밈의 확산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신세경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세경 씨’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해당 작품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다시 보기로 즐길 만큼, 대한민국 대표 시트콤으로 꼽힌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세경 씨’라는 호칭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신세경은 “‘지붕 뚫고 하이킥’은 언제 봐도 재밌다. 시대를 타지 않는 작품 같다”라며 “나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한 은인 같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병욱 감독님께서 ‘시간이 흘러 돌아보면 네가 가장 순수했던 모습으로 연기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거다’라고 하셨는데, 실제 그렇더라”라며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세경은 “포털 사이트에서 ‘신세경’보다 ‘세경 씨’로 검색하면 더 많이 나올 때도 있다. 그만큼 존중받는 느낌이 든다”라며 “나아가 ‘세경 씨 무서운 사람이네’라는 밈도 여전히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신다.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쉽게 볼 사람은 아니라는 인상을 주는 것 같아 여러모로 만족스럽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신세경의 1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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