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해 화제가 된 가운데, 청와대행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측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김선태 주무관을 만나 채용을 제안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아직 답을 내놓지 않았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북 충주시청 소속으로, ‘충주시’ 유튜브 성장에 기여한 인물이다. 그러나 최근 사직 의사를 밝히고 휴가에 들어갔다.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자, 구독자들도 구독을 취소했다.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시’ 구독자 97만 명까지 달성 후 사직 의사를 밝혀 100만 구독자는 코앞에서 실패했다.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후 약 22만 명이 구독을 취소한 상태다.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 소식에 일각에서는 왕따설까지 제기됐다.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암적인 존재였지’라는 글이 게재됐고, 작성자는 김선태 주무관이 조직 내 시기와 질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선태 주무관은 직접 왕따설을 부인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다.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후 청와대 부름을 받은 가운데, 청와대로 주무대를 옮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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