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사진=헤럴드뮤즈 DB
방송인 박나래/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박나래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직 매니저들로부터 특수상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한 방송인 박나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약 8시간 동안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를 마친 박나래는 취재진과 만나 “저의 불편한 사항들로 다시 한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매니저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또 바로잡아야 되고 또 아마 바로잡을 예정이다”라며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말부터 매니저 갑질, 횡령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 2명은 지난해 12월 부동산 가압류 신청과 함께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이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한 상태다.

한편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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