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코요태 신지와 문원이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우리의 스튜디오 웨딩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지는 연인 문원과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하러 갔다. 문원은 수트를 입고 “부끄럽다. 살이 빠졌다. 의상을 10벌 입어야 하는데, 저보다 신부님이 더 힘들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신지는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신지는 “예쁜 드레스 안에 슬리퍼를 신고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수줍어 했다.
문원은 신지와 촬영하면서 “땀이 너무 많이 난다. 아무것도 모르겠다.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다. 웨딩 촬영하니까 실감 안 나냐. 아직은 촬영하는 것 같고, 예식장에 들어가면 그때 결혼이 실감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문원은 “서로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고 말했다. 신지와 문원은 10벌의 착장을 소화하며 10시간에 걸쳐 촬영했다.
신지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봄인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냐.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히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됐다.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고, 더욱 단단해졌다. 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문원과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많은 분의 애정어린 염려와 걱정들을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 같은 모습으로 발 맞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 앞으로 가수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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