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방탄소년단(BTS) RM이 광화문 컴백쇼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20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21일 예정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과 관련해 멤버 RM의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과 함께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RM은 부상 악화 방지를 위해 움직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의 컴백 무대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매우 강했으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아티스트 본인과 함께 어렵게 결정했다. 이에 따라 RM은 무대에서의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가 제한됨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이후 진행된 ‘STUDIO NOTES I ’ARIRANG‘ 라이브 방송에서 RM은 “콘서트도 같이 준비하고 있기도 하고, 제가 멋진 무대를 위해서 그날따라 열심히 했는데 발목 부상이 생겼다. 이번에 진짜 열심히 했는데 당장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가 좀 어려워졌다”며 아쉬워 했다.
이어 “무대에 올라가서 가창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도 많이 신경쓰고 (회사에서도)많이 신경써주고 계신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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