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가 내조하는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청담동 50평 거실에서 고기 구워 술 마시는 한고은 부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한고은을 남편 신영수는 반갑게 맞이했다. 이후 이들은 함께 저녁상을 차리며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

밥을 먹고 있는 이들에게 제작진은 “전에 관상가분이 다녀가면서 ‘마님과 머슴’이라고 해서 자존심 상할 법도 한데 안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신영수는 “너무 맞다”며 아랑곳하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그때 한고은은 “돈줄 쥐고 있는 머슴이 어디 있느냐. 나는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는데, 신영수는 “머슴 중에 가장 높은 계급은 돈 관리 해주는 애가 있다”며 “자존심은 전혀 상하지 않는다. 이제는 와이프가 일하러 가거나 할 때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떠날 때 짜릿하고 행복하다”고 현재 내조하는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거 홈쇼핑 상품기획자(MD)로 근무했던 신영수는 부친의 병간호를 위해 2020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그러면서 신영수는 “촬영 당일 배우의 컨디션을 맞추는 스태프 같은 마음으로 아내를 돕는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운동복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골프 연습은 더 해야 하는지 늘 신경 써준다”며 “누가 봐도 아내가 더 잘해준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고은 역시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남편 덕에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현실을 말하며 “배우 업계에서는 다 저 보고 결혼 잘했다고 한다”고 본인도 행복한 결혼 생활임을 덧붙였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살 연하 신영수와 결혼해 올해로 결혼 11년 차를 맞이했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