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6년이 흘렀다.
지난 2010년 3월 29일, 고인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그의 친누나인 배우 故 최진실의 사망 이후 1년 5개월 만에 전해진 비보에 당시 대중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故 최진영은 이후 MBC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도시남녀 ▷아내가 있는 풍경 ▷사랑한다면과 영화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깡패 수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故 최진영은 배우 활동 외에 가수 활동도 활발히 했다. 예명 ‘SKY’로 활동한 故 최진영은 곡 ‘영원’으로 2000년 골든디스크와 2000년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그러나 故 최진영은 누나인 배우 故 최진실의 사망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고인은 故 최진실의 두 자녀 최환희, 최준희를 돌보는 데 집중하며 연예계 생활을 멈췄다.
故 최진영은 누나의 죽음으로 힘들어했으며, 생전 우울증을 앓았다고 전해졌다.
그의 조카 최준희는 故 최진영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삼촌 노래를 커버해서 올리겠다”라고 말하는 등 그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故 최진영과 최진실 남매 유해는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 묘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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