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코리아 공식 SNS]
[보그 코리아 공식 SNS]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인터뷰한 현장이 공개됐다.

9일 보그 코리아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VogueView 메릴 스트립의 제안으로 완성된 ‘Bye Vogue’ 곧 ‘보그’에서 공개될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그리고 장원영의 특별한 순간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특히 장원영을 뚫어져라 보며 호탕하게 웃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원영 역시 영어로 인터뷰하면서 설렘과 긴장이 공존해 보이는 듯하면서도 유창하게 대화를 이끌어갔다.

특히 영상 말미 앤 해서웨이는 장원영 네일아트에 관심을 보였는데, 장원영과 자신의 손을 나란히 두고 바라보며 가까워진 거리감을 보였다.

이들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메릴 스트립은 강렬한 레드 수트에 검정 뿔테 안경으로 넘볼 수 없는 포스를 자랑했다. 앤 해서웨이 또한 벌룬 모양 소매의 오프숄더와 가죽 소재의 진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원피스에 긴 생머리로 우아하고 차분한 미를 강조했다.

이들의 만남은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개봉과 내한을 기념해 성사됐다.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보그에서 진행한 것으로, 장원영은 인터뷰어로 참여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