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고아라가 드라마 속 ‘남편’이었던 배우 정우를 응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오늘(17일) 고아라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정우의 신작 영화 ‘짱구’ 시사회 현장을 찾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성나정-쓰레기 커플(나레기 커플)’에 대한 향수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긴 생머리에 시크한 올 블랙 가죽 코트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고혹미를 발산하며 ‘인생리즈’를 또 한 번 경신했다.
그러는 동시에 고아라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13년 만에 재회한 ‘나레기 커플’의 투샷이었다.
극 중 남편이었던 정우 옆에서 손가락 하트와 브이 포즈를 취하는 잔망스러운 고아라의 모습은, 지난 2013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신촌 하숙집의 성나정을 그대로 소환하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94 LOVE”, “아직도 응사 정주행 중인 찐팬”, “오빠야 응원갔는갑네”라며 두 사람의 재회에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독보적인 비주얼로 패션 화보와 SNS를 넘나들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고아라는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이적 등을 거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고아라가 어떤 작품으로 복귀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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